문득 떠오르는 궁굼증을 떨치치 못해 오유님들의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우리의 신체중에 모든기관은 아무리 하찬은 것이라도 나름의 기능과 존재의 이유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손톱-물어뜯기위해,돈을줍기위해 눈-얏홍을 보기위해 입-먹기위해,냄새로 상대를제압하기위해 귀-뜨거울때 잡기위해,귓밥을저장하기위해 코-콧물의이동경로,술취한정도를알기위해 털-체온을 보호하기위해 등등 그런데 5개 손가락중의 손등쪽을보면 손가락 첫마디와 둘째마디 사이에 털이 나있는데 이털은 왜 있는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없네요.. 진짜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