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가 칙칙폭포
카나자와역 랜드마크 역사 입구입니다.
카레점.. 맛집인지 점심때라 그런지 자리가 없어 30분 정도 웨이팅후 입장합니다
맛이쩌
겐로쿠엔..
도심 한가운데 공원입니다.
야마상.. 카이센동이 유명한 곳이죠.. 그러나 비쌉니다.. 네.. 포기했어요 :(
숙소로 가는 길목입니다.
숙소 옆길 하천.. 사실 카나자와에 늦게 도착해서 시라카와고에 갈 버스를 놓쳐버려.. 왕복하는 입장에서 늦은 시간 버스는 힘들죠.. 그래서 하루 묵고 넘어가기로 합니다.
도착합니다.. 그러나 비가 옵니다.. 그렇습니다.. 제 별명이 아메노오토코입니다.. 비를 부르는 남자... TT
이 여행 전의 여행에서 24일중 18일 넘게 비가왔죠... 흑흑
지도입니다.
일찍 도착한김에 지도 안내 방향에서 역방향으로 갑니다.
아담한 가게들이 많아요..
절반 넘는 관광객들이 멈춰서 찍는 다리
자 출발합니다.
신기한점은 이런곳에서 실제주민들도 같이 거주를 하고있다는 점입니다..
비가 너무 심하게 내립니다.. 오면서 봐둔 온천으로 들어갑니다.
역시 온천에는 필수품 규뉴
나름 노천탕입니다. 밑으로는 하천이 흐르고..
옆으로 보면 철도 터널도 보입니다.. 남자 손님은 저 뿐인지라.. 독탕이라 사진을 찰칵찰칵
온천후 우유는 사랑입니다.
비가 너무 거세게 내립니다. TT 행군하는 느낌이었죠 이때..
관람대 입니다.. 사실 마을입구 버스장에서 여기까지 오는 버스가 있습니다. 그러나 걷는것도 좋아하고 풍경좀 보려했다가 죽다 살았습니다.
아.. 비만 아니었으면 좋았을 풍경..
다들 따뜻한걸 먹는데 저만 히야시로 시키니 신기하게 처다보는 직원분..
비만 아니었으면.. 비만 아니었으면!!(정체성의 체질..)
역으로 돌아와서 들린 고고카레..
냠냠하며 슬픈 이번 일정을 마칩니다..
듣기론 여긴 눈이 올때 아주 장관이라고합니다... 홋카이도 있을때 눈이 오길래 여기도 눈이 오겠지 했지만 그곳보다..남부 쪽이다보니.. 그게다 비로.. 비로... 날씨 체크못한 내가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