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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차녕 오빠랑 2차 술집에서 있었던 일.
게시물ID : freeboard_212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3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7/24 18:24:35
(머리 뽑아대며)아우우~ 아파 죽겠네 요것들;
...............
꺄하하! 내가 또 숱 많은 건 어찌 아셨대 그냥 ^ ^
너무~ 많이 뽑아주시니까 그냥! 아이구야
우수수수수수~(...-_-;)
.......................(심각한 표정)
오빠! 아이구 심난해 마셔요 ^ ^;
저 괜찮아요 괜찮아~
여자들이라 하나도 아프지도 않던데요 뭘!
.....후우.
정민씨, 가서 머리 만지고 거울이나 좀 보고 와요.
예? 아. 아아.
네~ 그럴께요 ^ ^
...귀에서 피나요.
엇? 아. 어머머 하하하!!! 찢어졌나보다!
으흐흐(-_-;)소독용품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그그등!
(주섬주섬)다녀올께요 오빠!
............(심난)
-_-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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