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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의 옹호 글
게시물ID : freeboard_212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0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6/07/24 19:43:18
띠발놈아..
미안하다
이렇게 맘 고생하고 있는데 이제 찾아오다니
제때 연락한번 못주고 그저 나 힘든것만 타령한것 같아서 입이 무거워진다.
저렇게 악플다는 계좌번호같은 쉑들에게 내가 한마디 쏴줬어야 하는건데..

으그..이자식.. 
그래도 응급실 간건 잘못된거 알지??
밥 꼬박꼬박 먹고 몸을 챙겨야 남을 도와줄수 있는거야
기운내
나도 너에게 기운낼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도록 노력할께
비밀로 글쓸려다가 그냥 공개로 쓴다.

그리고 이제 와서 뒷북친다 생각하겠지만

이런 내장갈아 쉐이크 해먹을 쉐끼들 ..
딴건 참아도 고딴식으로 사람 염장지르는 짓거리는 하지말아라
인터넷에서 익명성, 그리고 얼굴 마주안보고 모니터라고 해서 
지 멋대로 관심받고 싶어서 고딴 글 올려주는 것 같은데 
그게 얼마나 니 못배워먹은 예절교육을 남한테 공개하는 건지 잘 기억해두고 올려라

그저 뱉으면 말인줄 아는데
그런건 쓰레기야
나랑 정민이 적어도 우리 애자클럽은 욕 잘하고 말은 거칠어도 
인간 쓰레기 되고 싶어서 고딴 식으로 말장난은 안하거든?
오히려 겉은 거칠고 포악해보여도 정작 그런 우리들에게 상처주는 것들은 
바로 무심결에 쓰레기 같은 말 틱틱 내뱉는 것들이야

뭐.. 정민이랑 주위 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해결되서 다행이지만 
혹시라도 이 홈피와서 잠깐이라도 쓰레기던지고 싶은 것들은 잘 생각하고 방명록 남기기 바란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다가 넣어야 하는거야


그리고 이렇게 못난 친구를 대신해 도와주신 정민이의 일촌분들 감사합니다.

정민아

고생하는 거 챙겨주지 못하고 관심도 못가져준것 같아서 미안하다.

너랑 미진이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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