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가서 좀 있다보면 이상하게 흥분할 상황이 아닌데 확성기들고 막욕하고 전경 의경애덜한태 괜히 시비걸고 하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긴함 근대 쇠고기때도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많이들 나왔는데 애기들도 많고 근대 꼭 이상하게 투쟁가 그런 노래틀고 하는게 진짜 이상하더라 왜 촛불집회에 투쟁가를 틀고 이마에 투쟁띠 두르고 빨간 쪼끼입고 정말 이상했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기회를 노리고 오는 종북주의자 있는거 같다. 그놈들 때문에 촛불의 의미가 많이 변질되었기도 하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간디가 비폭력 무저항 시위를 왜 했는지 조금이나마 알꺼 같다. 몇몇 선동가들로 인해 시위의 목적이 변질된다던가 다른사람들에게 오해를 살수가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간디도 비폭력 무저항 시위를 하지 않았을까? 우리도 삼삼오오 모여서 촛불키고 서로 사는 이야기 나누고 서로 아는 지식들도 나누고 하는 친근한 그런 시위가 되었으면 좋겠다. 쇠고기때 초반의 분위기가 정말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