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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자클럽에 대해 한 마디.
게시물ID : freeboard_212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0
조회수 : 23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6/07/24 19:57:16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같이 만든 클럽 입니다.


클럽이름에 다들 얼굴을 찌푸시리라 생각됩니다만 ^ ^


장애가 있으신 분들과는 정말이지 아.무. 관계 없습니다-_-

일종의 저희들만의(회원수 20명)애칭이자 오래 간직해온 추억이나 다름없는데요.
애초에 그 말 자체가 생각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말이니 만큼.
사람들의 인식을 송두리 채 바꾸지 앟는 이상에야 다들 오해 하시리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간호자격증>이 있고 
<의료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런뜻으로 사용할 일은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그런뜻으로 사용하는 분들 있으면 달려가서 패버리고-_-싶을 정도로 싫어하니까요.

부디 오해 없으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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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상식의 애자-> 장애인을 비하하는 말

저희들끼리 쓰는 애자-> 애칭이자, 춤 추고 노래하되 전문적이지 않으며 
                       쪽팔리는 걸 즐기는 아이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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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래도 의심스럽거나 불만 있으신 분들은

011-9860-4326 으로 전화주세요 ^ ^

제가 처리해 드리겠습니다-_-


전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았거든요.

별로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아니! 그 아픈 분들이 왜 애자란 말입니까. 
못된 사람들 같으니라구-_-+

여튼. 정말로 떳떳하기에 당당히 밝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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