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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계를 사용하며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게시물ID : bicycle2_21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굴구리
추천 : 1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5/24 21:36:48
오늘은 북악을 다녀왔고

내일은 비소식이 있어서 라이딩은 취소했습니다.

헌데..

흔히들 말하는 최대심박은 220-(나이) 라고 하잖아요

그럼 제가 33살이니 187이 최대심박이다... 그정도라고 할수있는데

오늘 북악 두바퀴중 한바퀴는 나름 정말 힘들게 올라갔는데도 

심박 175가 최고였네요 

아직 10정도의 심박의 여유가있는데

제가 느끼기로 심박수 10이면 상당한(?)여유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최대심박은 거의 모든걸 쥐어짜고 골인지점 전에 스프린팅쳐서 모든걸 쏟아내겠다 라는 식의 운동량이 만들어 낼수있는 심박인가요?



평지를 달릴때 40키로속도에 근접하게 밟으면 심박이 170가까이 올라가던데 

다리에 느껴지는 압박은 업힐만하진 않았거든요

평지를 그냥 항속할때도 심박이 160을 넘어갔고요

전 그냥 이정도면 힘들지않고 간다 라고 생각하고 밟는데 심박은 165가 넘던데 이건 최대심박의 거의 90%에 가까운 심박이니

하드트레이닝이라고 할수 있는것인데

제가 출근할때 한시간동안 이페이스를 유지하고 달리는데

이게 무리는 되지않을까요?

걸어만 다녀도 심박이 100은 넘더라고요

ㅋㅋㅋ

궁금한게 많네요

자전거는 근육을 사용하지만 심박을 이용해서 타는거라고 하던데

조금 이론을 아시는분이 있다면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평지를 달릴때 너무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요

한번 날잡고 180이상으로 올려보는걸 테스트는 해봐야겠습니다.

글을 잘 못써서 두서없이 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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