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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게시물ID :
freeboard_21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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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추핸섬
★
추천 :
1
조회수 :
13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7/24 21:04:58
검도를 왜하느냐고........... 중학교땐 호구쓰고 시합하는게 정말 멋져서 시작했다. 고등학교땐 남들과 진정한 실력으로 대결해서 이기는 쾌감때문에 계속했다. 그리고 이제 20대초반을 달리는 사회초년생.................... 누가 왜 그렇게 힘들게 검도를 하냐고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한다. "검도...그자체가 좋습니다."
p.s:귀찮아서 도장안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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