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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2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0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28 21:38:39
제가 제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충격이 덜 했을텐데
전 평소에 제가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키 188에 피부 완전 애기피부 얼굴 엄청작고
외모는 거의 연예인수준 피아노,기타 잘치고 노래도 잘함
심지어 옷도 잘입음 대학도 한국외대다님...
배우지망생임 입담도 쩔음..집에 돈도많음 여자친구는 진짜 짱이쁨
실물로보고 진짜 깜짝놀랐음;
물론 이런사람은 대한민국 0.0001% 라는걸 알지만
제 자신에대해 열등감폭발합니다. 살기 싫어집니다
맥이 쭉 빠집니다;;
저와 그분을 비교해보니
저는 키 174 그냥 평균이고 피부더 안좋고 못생겼고
여친없고 옷 못입고 ..아..살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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