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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는 식민사학자가 분명하다
게시물ID : history_21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varez
추천 : 4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6/12 22: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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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학의 선봉 이덕일 선생께서 저술하신 [우리만의 식민사관]을 보면
식민사관의 정의로 일선동조론(일본과 조선은 하나다. 그러니 일본을 따르라), 
정체성론(일본은 발전이 늦어 한일합병전까지 고대노예제 사회였다), 
타율성론(한민족은 항상 대륙과 일본의 주도에 따라가는 타율적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당파성론(한민족은 의견통일이 안되고 항상 분열된다)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런 선생님의 정의에 따라 
이런 식민사관을 옹호하는 내용을 이병도가 주장했다면 이는 틀림없는 식민사학의 증거라 할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병도의 국사대관과 한국고대사연구 그리고 이병도의 악질식민사관을 물려받은
조선사편수회 후속기관 국사편찬위원회의 신편한국사,
이병도가 죽기전에 본인의 죄악을 참회한 조선일보까지 모두 훝어봤는데

도무지 이병도가 이러한 이덕일 선생님의 정의에 부합되는 주장또는 기록을 남긴바 없어 무척이나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언론과 서적 및 방송 프로그램을 볼때 이병도가 대표적 식민사학자임을 부정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하겠습니다.
( 많은 사람이 그런말을 한다는 것은 진실일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비록 제가 역사지식이 부족하여
  세부적인 사안을 찾아볼 수는 없으나, 이는 대단히 보편타당한 논리입니다 ) 

그래서 식민사관과 대단히 유사한 사관인 반도사관의 정의를 찾아보았습니다.
( 저는 식민사관과 반도사관은 같은 것이라 확신합니다 )
한국의 역사적 무대를 반도로 한정짓는 주장, 혹은 대륙에 위치하고 있던 한민족의 역사를 반도에 한정되었다고 왜곡하는 주장

이렇게 보았을때 이병도는 한사군의 대표적 군현인 낙랑군의 치소가 평양에 있다는 주장을 하며, 
한민족 강역을 축소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따라서 이는 역사적 증거와 무관하게
그가 식민사학자임을 증명하는 명백한 물증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그는 그의 저서 한국고대사연구에서
황해도 수안을 만리장성 기점으로 비정하고 싶다라는 주장을 하면서 한민족의 신성한 영토에
중국인들이 있었다는 기가막힌 주장을 하였습니다.
( 일부 식민사학에 깊이 매몰된 자들은 해당 문단의 뒤에서 "맹랑하다" 또는 "터무니없다"고 적었기 때문에
 아니라고 주장하나, 어떻게 남자가 한번 한말을 뒤에서 부정한다는 말인가요? )

마지막으로 이병도는 한국고대사연구에서
임나일본부설을 명백히 부정하지 않고 "과정적인 부회적인 기재"같은 빙돌리는 말을 썼습니다.
이는 이병도가 맘속으로는 임나일본부설을 지지하지만 이를 대놓고 말할수 없었다는 강력한 반증이라 봅니다.

이러한 모든 결과를 종합하여 볼때 이병도는 한민족의 영토를 한반도로 축소시키려 하는
악질적인 반도사관의 모든것의 총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럴듯하게 써볼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필력 좋으신분 좀 더 있어보이게 써주세요.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C%8B%9D%EB%AF%BC%EC%82%AC%EA%B4%80 / 식민사관 정의 BY 이덕일
http://ko.wikipedia.org/wiki/%EB%B0%98%EB%8F%84%EC%82%AC%EA%B4%80 / 반도사관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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