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같은 세계적 회사가 이런일이 나온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폭발원인은 당연히 배터리 일것이라고 예측이 되는 일인데요

배터리 불량은 반드시 폭발합니다 근데 에이징을 충분히 하면
문제있는 배터리를 걸러낼수 있는데 말이죠 

혹시 출시시점에 물량을 맞추기위해 에이징 기간을 줄인게
아닌가 싶다는 느낌이에요. 근데 배터리 에이징을 줄이면 
폭발확률이 어마어마하게올라갑니다. 그건 상식이에요.

10년전 호랑이 밧데리 회사에 리튬폴리머 배터리 에이징
2일 줄이면 어케 되냐고 묻자 각서쓰자고 하더라고요
폭발확율이 100 는 올라간다고 구매회사가 폭발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이죠. 그래서 당연히 "그냥 일정대로 해주세요"
라고 하고 말았죠.

즉 이번 삼성 노트7 사태는 업계 상식이 보고되고 승인되지
않은게 아닐까 싶고요. 그 결과 폭발과 리콜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만든것 같아 우려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