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희가 2진호하고 얘기하는 장면에서 뭔가 머리가 나올줄 알았었음. 예를 들자면 맨 처음에 다 넘는척 하고 일부(유정현이라던가 노홍철이라던가)플레이어만 넘어가게 하고 둘은 안넘어 가서 지켜보는 식이라던가 하는식으로.... 근데 22희가 모든 미련을 버리고 부처가 되셨는지 100퍼를 얘기하시더만 바로 시망하시네;; 하 보고있는 내가 다 허무하고 안타까우니 원....
여튼 이번 에피소드는 충격과 공포의 배신 릴레이다 ㄱㅅㄲ들아! 좆목 짱짱맨!!! 으로 종결이네요. 개인적으로 좀 아쉬움 ㅠ 콩 왜 안말리고 그렇게 허무하게 22희를 보낸거니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