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사카에서 출발했니다 :) JR패스는 언제나 우리의 친구죠.
날이 저물어있습니다. 따뜻하게 몸 담굴 곳을 찾습니다.
히로시마역에서 제법 걸리는 곳입니다. 버스타고 이동해서 이용했습니다. 현대식 온천이긴한데 목욕탕 같은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
하루 숙소에서 보내고 맑은 날입니다 :) 기분 급상승!
유명한 히로시마성이 보이는 군요
이런건 부러움입니다. 휴일에 부자간의 공놀이..
학교 같더군요
지하철을 타고 미야지마구치로 이동합니다.
JR패스권을 가지고있으면 JR에서 운영중인 페리를 공짜로 탈수있습니다. (사실 패스권으로 탈수 있는 몇 안돼는 페리입니다:))
자 가봅시다! 그곳을 정복하러!
저 멀리 보이는 랜드마크!
사실 여기서 숙소를 잡고 하루 묵으려했는데 방이 전부 풀이더군요.. TT
터미널 사진 찰칵
날씨가 좋습니다.. 2번 강조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날씩 좋은 날이 드물죠!
사슴입니다 :)
나름 사슴으로 마스코트를 미는거 같았지만.. 경쟁상대가 간사이 나라 에 밀려서.. 2인자 신세죠...
아버지께 드릴 술도 한병 사고
단풍잎모양 오뎅도 하나 냠냠합니다
곳곳에 인력거가 눈에 보입니다. 일본 관광지에는 한번씩 보인다는.. 타면 이곳이 어떻다며 설명하면서 한바퀴 돈다죠 :)
기념사진 찍어줍니다 :) 어린이들의 친구죠
겐지가 함께 한다
페리를 타고오면서 보이던 그것입니다. 오오도리이
썰물떄는 저기까지 가서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있습니다. 밀물때는 뱃사공분들 수입으로 가서 찍는 분들이 많죵
신사입니다. 사실 입장안하고 주위에서 다 볼수있지만 입장합니다.
일본에 몇없는 해상건축물이라고 하니 구경은 해봐야겠죠 :)
300엔입니다
운점 뽑기를 해봅니다. 결과는 TT
어서와 여긴처음이지?
점심을 먹고
단풍이 너무 이쁘길래 사진찍고 넋 놓고 봤습니다
5층 탑
경치가 좋아 잠시 구경
다시 육지로 갑니다.
때마침 지하철 홀에서 연주가 있더군요. 20분 정도 구경하가다 갑니다
섬에서 산 일용할 라무네랑 지역맥주입니다. :)
일본 냄새가 물씬 느낄수있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