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을 넘어가는 중에 체력 관리 같은걸 전혀 안했더니
주말동안 오전8시 기상, 몬헌,점심,몬헌,저녁,몬헌, 새벽2시 취침 이패턴 으로 살았더니
오늘 출근 했는데 점심먹고 나니 몸살 걸리기 직전의 징후가 찾아 오네요 ㅋㅋㅋ
일하면서도 어떤셋팅을 해볼까? 가끔 생각나고
지금은 라보건 참열탄 재미에 빠져있는데
조충곤 재밌어 보이던데 그걸 해볼까 , 활도 해보고 싶은데 해도 될려나 ? 이런생각도 들었는데
시간 천천히 들여가면서 모든 무기 다 해볼려구요 ㅋㅋㅋㅋ
회사 직원들이랑 같이 스쿼드 짜서 하는데 파티플이 생각보다 잼있네요.
음성 채팅으로 막 떠들면서 하니깐 웃긴일도 많고... 그동안 온라인 게임 하면서 음성 챗을 해본적이 없어서
(와우 하면서 음성챗을 해보긴 했는데 대화라기보단 일방적으로 공대장 오더 듣기용....)
처음엔 되게 어색 했었는데 막상 해보니깐 재미가 찰짐...
어제 네르기간테 처음 도전 했는데 네르기간테가 공중에서 다이빙 공격 하면 음챗에서 피하라고 난리 ㅋㅋㅋㅋ
간만에 몰입 혹은 중독이 될만한 겜을 찾은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