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라는 게임이 출시가 예정이 되었다. b. 그 소식이 유저들에게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c. 베타 런칭이 시작된다는 소식과 함께 포럼이 형성된다. d. A의 각종 정보를 모집해서 정리한다. e.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정보를 통해 A라는 게임에 대해 학습한다. f. 베타 런칭이 시작되면, 사람들은 그 동안 자신들이 봐왔던 정보를 실행한다.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이 이런 방법으로 게임을 시작하는 것 같음. 7년 동안 끈질기게 서비스를 해온 마비노기를 봐도 알 수 있음. 게임을 이제 막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가장 먼저, 공략법이나 육성법을 물어봄. 오유 마비노기 게시판에서도 공략법이나 육성법을 물어보는 장면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음.
기존유저들과 신규유저는 자신들의 경험담이나 자신들이 봐왔던 국민 공략&육성을 댓글로 적지만, 대다수가 경험담은 무시당하고, 국민 공략&육성을 따름.
2. 타국(미국이나 유럽 쪽)
a. A라는 게임이 출시가 예정 되었다. b. 그 소식이 유저들에게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c. 베타 런칭이 시작된다는 소식과 함께 포럼이 형성된다. d. 정보수집보다는 그 안에서의 친목이 형성된다. e. 그 속에서 자신들의 희망사항을 적고 웃고 떠든다. f. 베타 런칭이 시작되면, 친목이 이루어진 사람들끼리 아무것도 모른채 게임 속에서 정보를 수집한다.
※ 타국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님
외국사람들은 게임 시작되면 그 속에서 유레카!를 외침. 그리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음.
에이 글 쓰기 귀찮네요
결론은...
1. 윈드밀 짱이에요. 윈드밀만 도세요. 윈드밀 1랭 먼저 찍으세요. 라는 공략글 때문에 마비노기 주력기가 윈드밀이 되어버린게 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