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2남자이구요 누나는 고3입니다 

요즘 제가 좀 예민해졋는지 누나 하는짓 하는짓 하나하나가 짜증나서 죽여버리고싶어요

제가 원래는 누나랑 엄청 친해서 막 만날 붙어잇고 그랫는대 요즘엔 진짜죽여버리고싶습니다

제가 살을 빼서 아이패드를 하나 엄마한테 받아냇습니다.

근대 누나가 거의 다씁니다

그런데 누나가 많이쓰는건 뭐라안해요 근데 제가 달라고하면

바로 줘야 정상인데 누나는 싫다고 내가 쓰고잇다고 좀만 기달리라고 하더군요

그게 일~이분이면 상관없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안주더니 제가말하고나서야

막 짜증을 내면서 주더군요 게다가 잘때는 자기주고자래서 줫더니

배터리충전 왜안하냐고 나보고 막 지랄을 하는거에요

또 저보고 심부름시키려고 막불길래 왜 대답햇더니 잠깐와보래요

거기서 말하면 해줄텐데 꼭와야 용건을 말하더군요 그래서 거기서 말하라그러니까

빨리오라고 승질을 내는거에요 와나 진짜 어이없어서 그냥 갓는데

됫다고 필요없다고 누나가 부르는데 빨리 안온다고 저보고 싸가지가 없다는둥

진찌 개소리를 짓거리는거에요

게다가 자기가 만든거 먹어달라고 와서 먹어줫더니 갑자기 내가 마지막에 먹엇으니

저보고 설거지를 하라더군요 게다가 찌꺼기주고 그거 쳐먹으라고 하면서요

게다가 저번에는 저보고 충전기가 어딧냐고 막 찾는겁니다 제가 압니까?

지가 필요한걸 나한테 어딧냐고 소리지르면 지 목만 아프지 왜나보고 그러는거죠?

게다가 지 필요한걸 나보고 찾으래서 찾아주려고 돌아다니는데 내가 죄인인듯이

그거 하나 못찾냐고 버럭버럭 소리지르는거에요 그래서 누나방가서 찾아보니까

지 베개 밑에잇더군요 ㅡㅡ 그래서 그거 찾아주니까 하는말이

"왜 그거 거기다가 놧어 시발아 죤나 짜증나게 하네"

이러는거에요 와나 진짜 어이없어서 죤나 짜증나서 왓더니 죤나 쳐부르길래

갓다니 문왜안쳐닫냐고 시발년이 그래서 제가

"니가 쳐닫아 나같이 무능한색기는 문닫을줄 모르니까 시발뇬아"

라고 말하고싶엇지만 참고 문닫아줫어요

근데 문닫아주면서 누나보니까 누나가 죤나 병신같이 쳐다보면서 내 아이패드를 들고 안에들어가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찾으러들어가니까 누나가 알앗다고 이딴거 안쓴다고 죤나 치사하네 이딴식으로 말하는거에요

와나 진짜 너무 화나서 한판할라그러다가  싸워봣자 이득되는것도 없으니 참앗어요

누나한테 대드는것도 할짓이 할짓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최대한 억누르고 더이상 말안하고

잇더니 한시간정도 지나니까 병신년이 들어오더니 아이패드 주라는거에요

그래서 필요없다메 하면서 싫다거니까 죤나 싸가지없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싸가지없습니까? 그래도 참앗어요 누나니깐요

근데 오늘 엄마한테 제 얘기를하면서 완전 부풀려서 말하는거에요

제가 싸가지없게 굴엇다는둥 난 상냥하게 햇는데 걔가 이상하다는둥

나진짜그말듣고 미쳐버리는줄알앗어요 그래서 내일되서 보고 참을까하는데

진짜 내일되서도 그질알이면 죽여버릴거같아요 어떻게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