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쉬운일인걸 알면서도 할 수 없단걸 알아.
도대체 넌 왜 그래
항상 답답하기만 해.....................
나...........사랑을 몰라.
넌 너무 사랑했는데.
이젠 떠나가고
멀어지고
널 기억 못하게...
그래야 하는거니?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너 힘든거 아픈거
내가 감싸 안아주고 싶었는데.
하지만 난 그녀가 아니니까...
대신 할수는 없었어.
죽을만큼 보고 싶고
죽을만큼 사랑했지만........
내게...
이별을 고할께.
아주...너무나 냉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