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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워 질 때 까지 공부...아이쇼핑 중입니다.
게시물ID : coffee_2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트랄3507
추천 : 5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0/11 04:45:29

 다른 분들 나눔 후기 글 읽어보니 저도 얼른 받아보고 싶어지지만... 제가 거의 집을 비우다 보니 남자친구 집으로 나눔받는 주소를 적었어요. 그 친구는 자정부터 집을 비우니... 안심이 되서 ㅎㅎ

 차와 관련된 작품들을 많지만 의도치 않게 방금 본 영화가 차와 조금 연관이 있더라구요. 경주라는 영화를 봤는데, 박해일이 제 남자친구랑 너무 비슷하게 나와서 그만 샀어요 ㅋㅋㅋ (구글 플레이 무비에서 돈주고 사봅니당 흐흐)

 거기서 여자 주인공 신민아가 경주에 있는 찻집 아리솔 주인으로 나와요. 박해일이 황차를 시키고 우려주는...내용도 나오고...아 그거 보다보니 전 디자인과인데 한적한 곳에서 찻집하나 차리고 싶다....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네요 ㅋㅋㅋㅋㅋㅋ
(흔한 차알못의 김칫국 드링킹)

 엇 그래서 보이차...는 처음 우린 물은 안마시는구나 하고 깨달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이차 맛나겠다 ㅠㅠ
이게 뭐 후발효 차(?)라서 이물질이 있을 수가 있대요...
싱기방기쓰... 모르셨던 분도 있겠죠? 차 게시판에도 아마 나처럼 차알못이 많을거야...

 나눔을 받게 되서 급 차 쇼핑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표일배를 적절하게 쓸 잎차도 찾아보고 있지만요...
남자친구한테 잘해주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천식이 심한데 생강차나 박하차를 우려줄까? 아니면 과일향이 솔솔 나는 블렌딩 차를 우려줄까? 아니면 인도에서 먹어본 매콤한 마살라 차이를 해줄까?
너무 고민이 많아요. 하하....

 곧 쓸 나눔 후기도 기대해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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