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유학생이지만 아무리 페이스북에다가 담벼락이 터져라 올려대봤자 뭐하냐 그딴거에는 하나도 관심이 없고...
그래. 외국에 있어서 시위에 참석도 못하고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치자. 그래도 이게 뭔지, 그리고 왜 반대하는지는 알고 있어야 될거아냐
그래야 정치관도 형성되고 정치에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상황파악은 되는거 아냐.. 근데 왜 씨발 아무도 관심이 없는거냐고!! 일단 알아놔야 나중에 한국 돌아갔을때도 더 관심갖고 대하는거지 지금 관심없다가 한국가면 막 생기는 줄 아냐? 그리고 2012년에는 해외국민투표도 가능하게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더라
제발.. "누가누가 유명하니까 뽑아야지" 이따위 논리라면 네 나라 말아먹어도 된다는 뜻이랑 똑같은거다.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지금 봐야 이때는 어땠고 대통령이 어땠고 다 배워가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