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점심 식사 하러 간 곳인데요
한옥마을 하고 쪼금 가깝습니다. 혹여나 전주 한옥마을 오실 때 괜히 카레가 먹고 싶다.
탄두리 치킨이 오늘 날인가보다 싶으면 들릴만 한 곳입니다.
아무래도 한옥마을 근처다 보니 관광온 외국인 들이 꼭 한테이블 이상은 있더라구요.
오유에 사진이 올라가긴 하는 걸까..
사진 올리다가 포기하고 3장만 올립니다.
런치 세트 시켰는데요.
에피타이저로는 사모사라는 인도식 만두하고 탄두리치킨 무려 두조각! 이 나옵니다.
커리 3종셋트
노라조가 생각나는 점심입니다.
뭔가 급박하게 찍힌 난
난은 추가해서 더 주신다는데 배불러서 안먹었고요.
밥이 식감이 독특하더군요.
신시가지 쪽에도 인도 요리 전문점이 생겼다는데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