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정권을 세우는 것이 바로 혁명이다! 
특히 군사혁명이란 군인들이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정권을 민간인들에게 이양하는 것이며, 
시민혁명은 글자 그대로 시민들에 의해 독재정권을 전복하고 독재자를 처단하는 것이란 것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다!
 
오일육이 뭔가? 군사혁명인가? 그렇다면 혁명의 대상이 독재정권이어야 함은 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분명 윤보선 대통령과 장면 내각이 이끄는 민주정부였다! 
그렇다면 혁명의 명분이 서지않는 군사반란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군사반란을 주도한 박정희는 반란수괴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박정희의 오일육이 쿠데타 즉 군사반란이 아니고 군사혁명이라면 
전두한의 십이십이도 군사혁명이며 전두환이나 그 졸개들도 군사반란수괴 또는 군사반란 종사자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맞다! 정녕 그런가? 대답을 해보라 수구 보수 골동품들이여!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하면 쿠데타인가? 도둑질도 성공하면 소득 재분배고 실패하면 절도인가? 그런가?

펌)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uid=357818&cline=&board_id=ht_politics:0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