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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4대강 사업의 위엄 or 가카의 패기
게시물ID : freeboard_549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풍초똥팔삶
추천 : 0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04 17:41:40
한반도 대운하 건설의 대안으로 추진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2009년 7월 첫 삽을 떴습니다. 모두 22조 원을 들여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에 16개의 보를 설치했습니다. --- 중국이 지난 1992년 우주정거장 계획을 수립한 이래 19 년 간 우주 정거장 개발에 쏟아 부은 돈은 350억위안(약 6조1498억원)에 불과하다. --- SLS는 2017년 달 궤도 탐사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소행성을 탐험하고 2030년에는 화성에 우주인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은 막대한 재정 적자에 시달리면서도 SLS 프로그램에 19조원을 쓸 계획입니다. --- 중국과 미국을 우리나라와 단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그럼 면을 감안하더라도 강바닥에 쏟아부은 22조 원이 얼마나 거대한 액수이고, 다른 방면으로 사용했다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뉴스들이네요. http://nakkomsu.blogspot.com/2011/11/4-o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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