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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왜 나경원은 정봉주 사무실 방문 사실을 말했는가
게시물ID : sisa_130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uthernblot
추천 : 4/2
조회수 : 68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11/04 18:11:23
※재미를 위해서 쓴 소설입니다 소설.근거가 있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이며 아래 내용은 사실로 확인 된 것이 아님을
재차 밝힙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허위사실 유포로 잡혀가는 건 아니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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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전 의원께서는 나꼼수에서 "나경원 의원이
청탁을 위해서 자기 사무실에 방문한 적이 있다"라고 밝힌 후에

나경원 전 의원께서
"저는 정봉주 의원 사무실에 방문한 적은 있지만 청탁을 위해서 갔던 것은 아니였다"
라고 말해서

정봉주 전 의원이 그 이후 나꼼수에서 "어휴 갔다온 적도 없다고 말했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는데, 고맙게도 왔단 사실을 말해주니까..."라고 말해서

솔직히 여기서부터 제 소설이 시작된겁니다.

왜 나경원 의원은 까고 말해서 자폭성 발언을 했는가
그냥 간 적 없다고 우길 것이지...하는 생각 다들 해보셨을텐데요.

나경원 의원 사무실에 cctv가 설치되어있을 가능성
정봉주 의원 사무실에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실것 같지만 원래 시작이 뜬금 없을수록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읽자마자 바로 눈치채셨을 것 같기도 하네요.

나경원 의원은 '당연히' 의원 사무실에 cctv가 설치되어 있는 줄 알았고
정봉주 의원은 'cctv가 뭐지?먹는건가?' 했던 거죠.

그래서 나경원 의원은 '설마 정봉주 의원이 아무 증거 없이 저렇게 나댈까'
'최소한 방문 사실을 입증할만한 증거자료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일단 방문사실을 없다고 주장했다가는 정봉주 전 의원이 오히려
역으로 공격들어올까봐 방문사실 자체는 인정하되 청탁한 적이 없다고
얘기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정봉주 의원은 생각없이 일단 던져놓고 봤는데...

이후 나경원 의원의 자폭성 발언으로...ㅠㅠ

이런 흐름이 아닐까 '소설'을 써봅니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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