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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비극
게시물ID : freeboard_549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부긔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04 19:55:44
지난번에 미군 장갑차에 깔려서 죽은 두 여학생 기억하십니까?

이 두 여학생을 위해서 촛불들고 나가서 집회하고..

근데 가장 어이없는게말입니다 왜 서해에서 불법중국 어선 조업을 막던 해경의 순직때는

어느 하나도 촛불 들고 집회를 해준적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서해교전,천안함,연평도 때도 집회를 단 한번이라도 해준적이 없더라고요.

국민들이 희생에 가치라는것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두 여학생이 미군 장갑차에 깔려 죽은거로 인해서 정부,주한미군 비판하면서 집회하는거 좋은데

왜 나라 지킬려는 의무를 짊어진 장병들은 그런거 하나 않해주는지 참 궁금합니다.

지난 촛불집회 기억하세요? 광우뻥 때문에 일어난거

과격한 몇몇 시위대는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죽창으로 젊은 전의경을 찔러대고

화염병 갖고 마구 던져대고

이런 시위대 들한테 고무탄 좀 쏘면 막 죽는다 다친다 하면서 처 발광해대고..

게다가 그 사건으로 국민들이 얼마나 좌익들에게 조종당하기 쉬운지를 보여주더라고요.

제가 한번 질문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누가 망치고 있습니까?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정부입니까?

아니면 국민에 뜻이라는 이름 뒤에 있는 국민들입니까?

제발 정신좀 차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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