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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눈물 훔치게 하네요(약스포)
게시물ID : movie_21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붕어.
추천 : 1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1 23:23:52
먼저 중간 쯤.. 진우가 바위는 죽었고 계란을 살아있다 바위는 풍화되고 부서질지 언정
산 계란은 생명이 있고 점점 키워 나간다 이 얘기 할 때 처음 울컥하고
 
두번째 송우석이 진우상황을 알고 그 같이 일하는 변호사가 해강건설 얘기 하면서 설득할 때
내 아들 딸한테는 빨갱이로 오해받는 이런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 않다. 당신 아들도 있지 않냐 할 때
 
마지막으로 여긴 다들 아실듯 합니다.
국가요? 국가......
제가 잘 알죠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여기서는 정말... 울컥하더군요 온 몸에 전율이 일며 현 상황과 그리고 죄송함 부끄러움
걱정 나 자신의 이익 등등이 겹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우선적으론
죄송스러움과 부끄러움이였죠 ,, 
 
사실 국가요? 국가 제가 잘 알죠,,,, 딱 하면서 여기서
헌법 제 1조1항!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며! 하고 2항 말할 줄 알았는데
예상이 틀렸네요 ㅋㅋ 무튼.. 정말 잘 봤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작은 거인의 외침이 귓속에 들리고
그 분이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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