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 지난 3월 중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소요 사태로 인해 크리미아 자치 공화국이라는 이름의 새 국가가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독립을 선언. 그 과정에서 신임 검찰 총장인 '나탈리에 빠콘스켈'(33세)의 미모가 화제로 떠오름
전개/절정 : 급기야 일본 및 각국의 덕후들이 그녀를 모에화 하기 시작.
그녀의 인기는 러시아 국내에서도 높은 편인데, 미모 뿐 아니라 4명의 남성 후보자들이 고사한 위험한 자리를 스스로 맡은 적극성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임.
출처 : http://kotaku.com/crimeas-new-attorney-general-reacts-to-her-internet-fa-1550167266?utm_campaign=Socialflow_Kotaku_Facebook&utm_source=Kotaku_Facebook&utm_medium=Socialflow
결말 : 이러한 사태로 인해 해외 언론들의 격렬한 인터뷰 섭외를 받게 됨.
HTB의 특파원으로부터 '지금 일본 신문에서는 당신이 러시아의 새로운 섹스심벌로 떠오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받은 그녀가 공식 답변을 내놓음.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저는 저라는 사람을 검찰총장으로 인정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의 직무 수행능력으로 평가해 주십시오. 능력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련 영상(영어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