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 이틀도 아니고 술마시고 집에와서 행패고 3년전 사업하다가 망한후 나가서 술마시고 집에와서 행패부리고 정말.. 할머니 고 엄마고 욕에 소리지르는건 뭐 맨날해서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집에서 나가고 싶은 생각은 물론이고 죽고 싶을정도로 정말 심합니다 별거 아닌거가지고 트집잡고 니가 그렇게 잘났느니 까불지말라는둥 정말.. 오늘도 술마시고 들어와서 엄마한테 두부를 던지질않나.. 할머니 방에가서 소리 지르지 않나 오래된 빌라라 방음도 안되는데 창피해서 정말.. 뭐 어떤 방법이없나요 경찰에 신고하면 뭐 유치장이라던지 이런데 못가두나요?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지 사업 실패해서 힘든건 압니다 아니근데 술 마시면 혼자풀던지 왜 주변사람한테까지 피해를 입히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하다못해 접근금지라던가 집에 못오게한다던가 그런방법없나요 이제 고2인데 정말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