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 연결해서 봐야 피식 웃으실듯해서-_-;
![](http://blogfile.paran.com/BLOG_199341/200809/1221744076_그게만1.jpg)
그리고 요즘 제가 글 올리면서 제 사진갖고 말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저 입꼬리 처졌지만..끝에 아주 살짝 올라가요..사진에서 티가 많이 안나서 그렇지..-_-; 또 내가 원래 좀 무표정한데다 무표정한게 다른 사람이 보면 화나거나 뚱해보이는 그런 사람인데.. 일부러 시니컬모드가 아니라 사진찍을 때마다 귀여운 척하고 해맑게 웃고 이런거 안하는 사람이니..별수 없뜸. 여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웃으면서 사진 찍는게 더 이뻐요 -> 저도 아는데 카메라 앞에서는 굳어요.원래 카메라 기피증있었는데 그나마 많이 나아져서 저정도 사진 찍는거임.여튼 그래서 웃음까지는 아직 안나오네요. 입꼬리 처진거 안좋아요 -> 나도 아는데 그렇다고 입꼬리 올리는 수술 할수도 없고 매일 손가락으로 잡아당겨서 올릴수도 없는 노릇임.자주 웃다보면 올라갈거라고 하지만 입꼬리가 화끈하게 올라갈 정도로 웃을일이 그렇게 많이는 없고..여기서 웃을 일 없어도 웃어야 복이 온다 풍의 말을 할 사람도 있지만 일단 요즘 세상이 웃음다는 한숨이 많이 나오는 세상..명박이가 큰 일 하고 있음..-_- 사진에 대한 악플 및 듣기 싫은 소리 -> 다른 사람들의 개인적인 감상의견에 일일이 다 반응하고 수렴해야 할 필요성까지는 못느낌.남에게 피해 안주는 한도 내에서 내가 자유스럽듯이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에 대해서도 별말 하고 싶지않음.그리고 디씨에서만 8년차라 정신나간 악플에는 충분히 면역되서 상처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