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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만 되면 희한하게 들끓으니 마치 병충해 같다.
게시물ID : sisa_130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소
추천 : 3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05 01:50:52
정처없이 떠돈들 가던길 들른곳이 물맛 좋고  공기가 좋으면 정착하고 사는게 이치인데

마치 개독마냥 고요한 절간에 들어와 물에 레모나를 타드시면 더 좋다더니 이공기는 나빠서 못쓰니 자기

공기가 좋다느니 개소리를 왕왕대니........

그나마 몇몇놈은 정론을 빙자한 공자(왈!) 맹자(왈!)이나 지껄이고 있고 

굳이 와서 하는 짓은 무엇인지 하는 소리는 무엇인지..

병신같은 말을 빌리자면 소위 스스로 산업화를 위해 뛰어든 구국의 영웅(?)이 돼고 싶어 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것도아니라면 할짓없는 백수들의 쏘시오플레이가

철만 돼면 나타나는게 하는짓은 알바인데 아니라고하고 때만돼면 들끓으니 마치 병충해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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