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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13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론메론냠냠★
추천 : 2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7/09 00:58:53
박근혜가 정치적 역량이 있다는말은,결국 그녀에게서
박정희를 본다는 말과같죠.
박근혜는 스스로의
역량을 보여준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본인의 생각을 '보여'준적도없고
본인의 이른바 '정치적 위치'를 있게 만든
독재의 역사에 대해서도 사과는 커녕
함구하고 있을뿐이죠.
국민을 섬기는것이
정치라는 추상적이고 서글픈
이상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녀는 한것이 없고.
누군가의 말과같이
민주투사들이
대한민국헌정에
피를 흘리고
투쟁할때,
그 정권 한가운데 있었던
사람일뿐입니다.
독재자의 딸은
대통령하면 안되는것이
마치 너무 이상적이고
민주적논점을 벗어났다는
이상한 논리를 펴기에 앞서,
그녀는 독재자의 딸으로서
당시를 반성하고 그에 힘입은
발전적가치를 내놓지 못하고
그것으로부터 출발해
지금이 되었다는게
문제인겁니다.
왜?
그녀는 인정후의
정치적 위치의 위태로움을
잘알고 있었고,
벗어나 스스로 날아오를
역량이 없으니까요.
박근혜는 어버지를
뛰어넘어야합니다.
아무리 포장하려해도
그본질을 간과하는한
그녀는
독재자의 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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