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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13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십년대계★
추천 : 0/2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09 01:25:47
박근혜의 한 방도 언급하였으니,
노무현 세력의 한 방도 언급하여야 아귀가 맞겠지요.
노무현이 던져놓고 간 숙제가 수도권 집중화 현상입니다.
지금 수도권 인구는 놀랍게도 2,500만입니다.(전국 인구는 5,000만)
노무현도 집권시절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인구분산정책의 정수인 수도이전을 추진하였는데,
서울 기득권 세력의 반격(관습헌법)으로
그만 행정중심복합도시 라는 반쪽짜리 정책으로 전락하고
추진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수도권이 충청도까지 확장되는 기현상을 생깁니다.
고로 지방표를 얻기 위한 대선 정책 공약으로
수도권 인구분산을 정면으로 들고 나오면 좀 들어줄 만 하겠으나.
이미 서울에 정착한 나꼼수 세력을 버려야 되는 것이 약점입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서울에 정착한 나꼼수 신봉자들은
절대 지방으로 다시 갈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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