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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
추천 : 2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3/06 05:58:45
잘생기고 매너좋고..유학다녀오고..
사실은 저 정도고 나머지는 다 제가 콩깍지 씌인거겠죠.
어느날부터 절 꼬시기 시작하는데,
설마설마 하고 한번해봐라 했는데..
진짜 얼마 되지도 않아 홀딱 반해버렸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여자도 좋아하고.. 바람기도 출중하고..
여자도 밥먹듯이 갈아치우고..
그런데 전 바보같이 알면서도 옆에 있었어요.
나랑 있을때만큼은 진짜 저만 좋아하고 저만 생각해주는 사람같아서.
근데 알고보니 아니었네?
옆에 계속 두고 싶은데, 어떻게 이사람의 바람끼를 잠재울까요?
천성인건가? 어쩔수 없나요?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감정이 깊어지기 전에 빨리 포기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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