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을 위해 찍어본 동영상 입니다.
오후 2시 삼청동에 주차를 하고서 돌아다녔습니다. 덥더군요...
그래도 화창한 날씨에 잔뜩 멋진사진들을 기대하면서 신이 났습니다
날씨도 덥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려면 밥을 먹어야 할것 같아서 새로생긴 음식점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다른음식보다 집에서 먹는 밥 같이 깔끔한 맛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사동 쌈지길에서 달곤님을 만나서 같이 사진을 찍으러 다녔습니다
아프리카 동물들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기린입니다
텅빈 공간에 낚서들이 남아있네요
인사동을 뒤로하고 남산으로 왔습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물놀이에 정신이 없습니다.
사랑이... 다시 사랑으로 번진다
오유에서는 부질없는 소리일뿐...
시프트 틸트렌즈가 없기때문에 포토샵으로 비슷한 효과만 내봤습니다.
멋진 노을을 뒤로 찍어보고 싶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볼 예정입니다.
예쁜 여성분이 계셔서 부탁했는데 멋진 포즈를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빛내림을 처음으로 찍었습니다.
운이 좋았네요 ^^
달곤님은 볼일이 있으셔서 가시고 혼자 응봉산에 왔습니다.
매직아워를 살짝 지난 시간이지만 아직 멋졌습니다.
바람이 상당히 세서 구름의 흐름이 마음에 들게 표현되었습니다.
석양을 보면서 이 자리에서 찍으면 멋질거 같네요~
마지막 사진입니다 ^^
더운 날씨임에도 함께 하신 달곤님께 정말 감사하고 반가웠다는 말을 다시 전하고 싶네요.
오랜만에 즐거운 출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