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한PD는 문제가 된 자리점거에 대한 논란에 매우 안타까워했다. 야구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출연진과 제작진 등 50여명의 자리를 이미 예매해논 상태였다는 것. 마치 '1박2일' 팀이 다른 관객들의 자리를 뺏았다는 인식이 온라인 상에서 돌고 있다는 점을 아쉬워 했다. 이명한PD는 "롯데구단과 합의해 미리 50개의 자리를 예매해놨다"며 "초반 촬영 때문에 자리를 비운 출연진과 일부 제작진의 객석을 다른 관객들이 오해한 듯 싶다"고 밝혔다. 이어 "게다가 오늘 경기가 매진인터라 표를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 사이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자리를 점거했거나 그와 비슷한 행위를 하지 않았다. 절차에 따라 표를 구입했고 다만 1~2회 다른 장소 촬영을 위해 그 자리들이 몇몇 비여있었던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0개라며 니네 중간쯤에 앉아있더라. 근데 왜 윗줄부터 세는데 니들 자리까지는 세지도 않았는데 50개가 넘네? 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