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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3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ㅜㅜΩ
추천 : 2
조회수 : 14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29 19:54:13
3년간
정말 잘해주고 맥이고 입히고....
다 해줬는데...제가 너무 한여자만 쳐다보는지...
다른남자를 만났더라구요..
근데 이 여자친구 가 연락해서
네가 훨씬 좋다 걔랑 끝내고 너랑 다시 잘해보고싶다..
이러는데..
제가 멍청해서 그런지 아직 사랑해서 그런지 그러자고 했어요..
근데 헤어지겠다는말을 그 남자랑 직접 만나서 하겠데요.
저번에도 헤어진다고 말했는데 저번에도...
한 일주일전에 그남자에게 헤어지자고 해놓고 그남자가 울고불고 잡으니까
또 얘가 맘이 누그러졌는지 헤어지겠다고 아직 못하겠데요.
제가 병신인것 알고 다 아는데
이 전 여자친구랑 첫경험,첫사랑이라서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않아요
그냥 가족같고 일상같아서..
여자친구도 저와 추억이 많고,첫경험이라 그런지 정말 진심으로 아직 사랑하는건 느껴져요..
(일하는도중에 전화해도 하루종일 저때문에 울고있었어요.. 미안하다고..)
가장 이상적인 해답은 이 여자와 헤어지는것이지만 아직 마음이 허락치못하고 있습니다.
도데체 제가 어떡해야할까요?
저도 한여자만 바라보지말고 다른여자도 두루두루 만나야할까요?
여자들은 한여자만 바라보는건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계속 그애만 바라봐주면
남자를 우습게알고 떠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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