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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혐주의)다시 돌아갈 겁니다.
게시물ID : diet_21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대황진이s
추천 : 5
조회수 : 96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7/26 16:29:24
태어나서 못생겼다는 말 거의 들어본 적 없이

나름 예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어요..

키 163cm에 50~51kg 왔다갔다 하며 종아리가

통통하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죠..

개인 사정으로 살이 19kg이 쪘어요...(아팠어요)

예전에 입던 옷들이 하나도 맞지않고...

7년된 남자친구는 그래도 괜찮다고 해주지만,

다들 아시잖아요.. 스스로가 위축되고 자신없어

지는 그런 느낌.. 사실 패션,액세서리 관심 많은

저인데.. 요즘 다들 날씬하고 예쁘고.. 

제일 속상한건 가지고있는 예쁜 옷들 하나도 

못입는다는 거랑 아줌마처럼 변한 제 모습들..

독하게 맘먹고 다시 50kg로 돌아갈꺼예요.

조금 살을 빼서 현재는 62kg !

살빼서 목표하는 옷입고 인증하고 싶네요.

모든 다이어터 분들 화이팅 !

Ps.밑에는 입고싶은 옷(상의44반,하의사이즈27)

과 현재 상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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