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혼자 해결하는 습관?이 생기니까
혼자서 하는거에 중독이 되고
엄빠오기전에 빨리 하려다보니
일부러 빨리 끝내는거라 생각했습니다
연애하고부터 문제가 있다라는거 알았고
나중에는 스스로 조절 자체가 안되다보니
병원 진료받으러 갔네요
진동각?테스트 조.루증 검사 하는데
2단계가 나오더라구요 (최악의 전단계)
수술은 제가 원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고
우선 구세정 처방해주시면서 약물치료 하자고 하셔서
시키는대로 먹고 있습니다
운동이나 식단? 영양제? 이런걸로는 해결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20 초반입니다..
벌써부터 이러니 참 별생각이 다드네요..
주저리주저리 하소연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