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기가 안죽으면, 몬스터는 언젠간 죽기 마련이라는 신념으로,
공격력을 포기하고 생존을 위한 구성입니다.
* 정령의 가호 (최대 Lv3) : 몬스터에게 쳐 맞으면 발동되는데, 데미지를 50% (Lv3 기준) 깍아 줍니다. 밥 먹어도 150 밖에 안되는 체력을 최대 300으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회피 성능 (최대 Lv5) : 몬헌의 회피에는 무적시간이 있어서 타이밍 좋게 피하면 데미지가 안들어 갑니다. 그런데, 이 스킬은 무적시간을 늘려 줍니다.
* 회피 거리 UP (최대 Lv3) : 회피 거리가 증가합니다.
* 돌파구 (최대 Lv1) : 이 역시 몬스터에게 쳐 맞으면 발동되는데, 발동되면 회피 무적이 증가합니다. 회피 성능하고 중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렙만 찍으면 되니깐 큰 부담은 없습니다.
* 기절 내성(최대 Lv3) : 보통 몬헌의 사망 패턴이 몬스터에게 쳐 맞아 기절된 상태에서, 물약 마시기도 전에 다시 맞아서 사망하는 것입니다. 기절 내성을 최대로 올리면 이런 사망이 없어집니다.
* 마비 내성(최대 Lv3) : 기절과 유사하게 마비도 있습니다.
* 귀마개 (최대 Lv5) : 몬스터의 포효에 저항하는 스킬입니다. 대형 몬스터에게 의미가 있으려면 4렙은 찍어야 하고, 5렙이 되어야 쓸만해서 올리기 어렵긴 하지만, 올리면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생존에 가장 도움되는 스킬은 뭐니뭐니 해도 '정령의 가호' 였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에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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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참렬 라보 유저라서 여튼 최소한의 딜을 위해서 '속성해방/장전 확장 Lv3'을 일단 찍고 위의 생존 기술등을 세팅하는 형태로 유지하고 있지만,
근접 유저라면 다른 세팅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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