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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만화책 가지고 태클거는 사람들 진짜 황당 그자체 ㅋㅋㅋ
게시물ID : muhan_21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트제곱
추천 : 16
조회수 : 3978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3/10/20 16:09:19


그 만화 내용에 문제를 삼는게 잘못됐다는 건 아니다. 


위안부에 대해서 일본입장에서는 그럴수 있었다라는 발언에 대해 문제 삼는 것은 

"작가'에게 해야 할 일이다. 


정형돈은 그 책을 보유하고 있던 독자 중에 한명인데. 

왜 정형돈에게  그 내용에 대해서 해명하라고 그러고 왜 정형돈의 도덕성에 대해서 문제 삼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연예인이란 잣대로 사소한 것에 

공격하려는 모습이라고는 생각안하나. 그게 '악플러'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일 것이다.,
 작가에게 항의 메일과 문자를 보내라! 그게 정당한 행동이다.


이걸로 정형돈이 어쩌고 말하는 근거가 무엇인가?


정형돈은 심지어 저런 내용이 나왔는지도 기억못할 것이다. 만화책 볼때

슥슥 넘기지 끄덕거리고 동감하며 보는가?  

설사 책이나 만화책에 문제되는 구절이 있더라도 독자입장에서는 

"이건 좀 아닌데?" 생각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 작가의 다른 만화책이 재밌어서 샀을 수도 있고

그냥 앞부분에 읽다보니까 재밌었을 수도 있고

대여해서 읽다보니 재밌어서 살수도 있고

좀 자극적인 내용에 야설을 보는 기분으로 샀을 수도 있고





작가에게 항의해라

정형돈에게 어떤사람이니 취급하는 행태는 분명히 잘못되었다.



누구나 만화책을 보든 책을 보든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읽는다.
문제된 부분에 대한 생각을 알수없지만.
 반사회적 생각에 공감을 하고 그것을 드러냈다면

그제서야 그것에 문제를 삼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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