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 많이 올라오면 안좋은말 나온다고 그러더니

주최자 말고는 아무도 후기를 안달았네요 ㅋ

그날 30분 먼저 도착했는데 저보다 먼저 3분이 오셔서 계시더라구요

거기에 끼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물창 기다리다보니

약속시간 땡~ 하니까 두분 도착하시고

카페 가는도중 한분 합류하시고

한명 픽업하러가는데 불청객...

누구냐 너

마지막으로 지각생 한분~

아이디가 없어요 형님께서 빵을 사오셨는데

아직도 빵 이름 생각도 안나네요 ㅋ

뭔가 고급스럽고 발음하면 혀가 꼬부라질것같은 빵...

덕분에 빵값 아끼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ㅋ

정말 맛있었어요

쿠키도 직접 구워오신분

딱 제 입맛에 맞더라구요 적어서 아쉽 ㅋ

술을 안마시더라도 그렇게 재밌게 이야기 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ㅋ

돌아가는 시간이 정말 빨리와서 아쉬울 정도랄까?

다음에도 또 정모하면 꼭 나갈께요

개인적으로 25일 금요일이 정말 좋겠는데

그날 주전부리는 제가 쏘겠습니다 ㅋ

특별한 날이다보니 ㅋ

주최하기는 흠...

에잉 그냥 그렇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