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질이 아니에요..

전 24년 모태솔로랍니다..

24년 동안 여자 손 한번  못잡아봤어요

그러다가 여친이 생겼는데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네요

봐도 봐도 또 보고싶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요

매일 여친 생각만나요..여친때문에 하기 싫은 대학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어요

여친을 위해서라면 제가 하기 싫은 그 무엇도 다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원래 첫연애는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