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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3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0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29 22:18:47
동대문에 갔었음
길을 걷는데 왠 아줌마 2명이 나에게 말을 걸었음
아줌마 "학생 여기 xx건물 어디에요?"
저 "아 저쪽으로 가시면 되요"
아줌마 "여기서 얼마나 걸려요??"
저 "한 5분이면 갈꺼에요"
아줌마 "거기 한복 원단도 파나요??"
저 "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말하고 갈라는데
아줌마 "잠깐만요..몇살이에요??"
저 "xx살이요"
이떄 감이 오더군요
아줌마 "가지말고 제 말좀 들어봐요"
저 "괜찮아요" 하고 손 올리고 왔는데
아줌마 표정이 진짜 띠꺼워서 생각할수록 짜증나네요
이색히들이 내가 만만한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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