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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게시물ID : thegenius_21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gliacci
추천 : 2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2 00:29:20
1. 조유영에게 토사구팽당함
너무 당연한 결과라서 더 할 말도 없었음
조유영은 5인 연맹에서 이미 4회동안 자기 입지를 탄탄히 굳힌 상태였고
이두희를 위해서 아주 조금이라도 더 희생이나 도움을 줄 필요가 없게 된 상태였다.

2. 은지원의 외부연락
이걸로 게임 외적으로 사람들이 친목질을 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생겼다고 봄.
다는 아니어도 일부 출연진이 게임 외적으로 연합을 하려고 한 건 사실임.

3. 게임 시작부터 이어지는 방송인 비방송인 파벌 논쟁
비방송인 연합이라고 일컬어지는 3명
홍진호 / 임요환 / 이두희는 당연하게도 서로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 게임 시작부터 3명을 몰아가면서
마치 자신들이 배척받아서 어쩔 수 없었다는 듯이 만들어진 5인 연맹 vs 3인 연합의 구조
이두희는 분명 홍진호를 몇 번이나 찍어내려고 했다.
비방송인들끼리의 어디까지나 게임 내적으로는 철저하게 분리되어있는 관계였지만 5인 연맹의 조작에 별 수 없이 수적 열세에 몰렸다.

4. 연예인 파벌의 홍진호 / 임요환에 대한 무차별한 적개심
연예인 파벌의 홍진호와 임요환에 대한 적개심이 하늘을 끝까지 찌른 화라고 보여진다.
편집된 장면일 수도 있겠지만 "내가 어떻게 이길까"가 아니라 [임] 콩을 어떻게 찢어놓을까?"부터 생각하고
그 다음 승리는 명분이 있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허무하기 짝이 없을 수 밖에. . .
결국 3번 이유로 인해서 이두희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고 본다.

P.S. 그 와중에 그거 실드쳐준다고 제작진이 편집해놓은 영상들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고 말하는데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 달리는게 아닌 5인 연맹의 치졸한 정치싸움의 결과가 당연한 게임의 결과라면
이 방송은 극단적으로 이야기해서 "힘이 없는 놈이 잘못한 한거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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