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2년전에 해군간다고 글 한번 올렸었는데
역시 입영통지서는 베스트 직행티켓이더군요 .(베오베까진 안가데요? ㅋ)
어느새 2년이 지나 이런것도 받아왔어요.
제 주변에 전역한 친구들이나 형님들이 다 한마디씩 하더군요.
'전역만이 살길은 아니다. 밖이 더 치열하다' 라고..
그말.. 전역하기전까지는 뭔 개소린가.. 싶었는데
오늘 전역하고 보니... 슬슬 실감이 되는군요.
그래도 오늘만은 즐기렵니다!
계룡대 근무지원단 해군 헌병대에서 운전병 생활 한게 참 나름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구
국군의 날떄 우리 2mb씨 에스코트도 해봐서 나름 추억이고 잊지못할 경험이었네요.
아직 군대 안가신 분들! 군대 무서운곳 아니에요. 갈만 해요
근데 다시가라면 절대 안가지만 싸나이라면 군대 꼭 가서 좋은 추억, 좋은 인연 , 좋은경험 해볼수 있는곳이랍니다!
전 이제 슬슬 사회에 적응하기위해 알바를 뛰어야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