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엄마한테 아들 홍삼먹일거라고 했더니..
게시물ID : baby_21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빛연어야
추천 : 5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8/18 14:37:01


큰아이가 어린이집 다니면서 코감기 목 부음 달고 살아서

며칠전에도 면역력 올리는 영양제 같은거 물어봤는데요

오유랑 주위 추천 을 받아서 생유산균 이랑 키즈홍삼 주문했어요

엄마랑 톡하는데 얘기가 나와서

나는 그런거 없이도 아프지 않고 잘 커서 없어도 될줄 알았다.
이런거 찾는날이 올줄 몰랐다고 징징댓더니..

엄마가 저 어렷을 적에 삼 다려먹이고 보약 지어먹였다네요

듣고나서 오잉????? 진짜???? 완전 놀랐어요

전 나름 어렷을적 기억이 잘 나는 편인데..전혀 몰랐어요

전 정말 아프지않고 선인장 처럼..까진 아니어도 이런저런 영양제 없이도 나름 무탈하게 잘 자랏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