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애니맥스' 라는 신생애니 채널은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판권을 구입.
더빙방영과 함께 더불어 OP&ED을 번안하기까지 이른다.
OP&ED은 가창력하면 두말하면 잔소리인 '체리필터의 조유진'을 보컬로 투입.
그러나, 이 곡들은 당시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에 의하여
방영을 시작하고 얼마 안 가 삭제된다. OP&ED은 자막을 띄운 원판노래로 대체 방영을 시작함.
개인적으로는 조유진씨의 보컬이 풍성하고 워낙 강하게 질러서 더욱 좋았어 노래들인데....
방영회차가 절반도 채 가지 않아 없어진 불운의 노래...
<영상 출저 : http://blog.naver.com/biue9711/130176335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