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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고싶어요,
게시물ID : gomin_213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러Ω
추천 : 4
조회수 : 9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9/29 23:54:57
자살하고싶어요,,.... 예전부터 항사 ㅇ생각햇지만 요즘들어 더 그래요...
ㅓ어릴때 가난햇 ㅓ집도 없이 떠돌아다니다가 정부에서 얻어준 집에서 살앗지만 애들이 왕따시키고 목욕하고싶어도 수돗세안내고,주인이 물샌다고 물 끊어버리고.지금ㅇㄴ 이허ㅗㄴ한 아빠란 새끼가 만들어놓은 빛때문에 집 보증금 천만원 주인이 멋대로 빼서 집 쫒겨나고,이때도 자살하고싶엇지만 요즘 더심각해요.집 쫒겨난뒤로 친척집네로 엄마가 무작정 우리들만 보냇어요.. 처음에 할머니네 집에서 얹혀살앗어여.엣날부터 눈치보면서 살앗기에 안거슬리게 살려고 맨날 학교다녀오자마자 집치우고 일주일에 한번 강아지 목욕시키고.그리고 저녁 한번 먹으려면 사십분 걸어서 할머니 하는 식당으로 가서 먹어야 되고 가게 가면 우글우글 몰려있는 손님들 서빙하고 상 내가 다치워야되고.맨날 허리가 부서질것 같앗어여. 일 다하고 나면 도착은 열두시... 이게 중삼 학생의 생활인가여..... 그러다 방학때 숙제 하기위해 이모넺 ㅣ집 갓는데. 조카 돌봐주고 젖병삶고 집치우면서 얹혀살다가 어느날 우편이 왓어여.그날이모가 울더라구요.이모가 술마시면서 ㅁㄹ말햇어요.ㅇ너네엄마가 우리한테 진빚이 오백만원이라고.핸드폰으로 게임 충전한게 오백만원이라고.저 그때 진짜 자살하고 싶엇어요.방에가서 펑펑 울엇어요.,그리고 며칠뒤 바로 옆동에서 어느 학생이 자살햇더라구요.응급실 차 막 몰려잇엇는데.저도 그때 떨어지고 시 ㅍ엇어요.그리고 또 며칠뒤 이모가 울면서 우편물 들고왓어요.엄마가 삼십오만원 또 충전햇어요.저 그날 유서를 썻는데 도저히 겁이나서 뛰어내리질 못햇어요.그리고 유서도 두서가없어서 마음ㅇ ㅔ안들엉ㅅ어요.그런데 맨날 할머니가 너 집안오냐고 그러다가 내가 이모한테 할머니가 스트레스 줘서... 사실 가기 실은데..이모 부담댈까바 하며 털어놓앗어요.이모거ㅏ 구냐ㅕㅇ 잇으랫는데,요새 자주 할머니가 와서,맨날 술 가지고 와서 이야기 해요.맨날 울어요.둘이 우는데,잘 들리진 안지만,제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죽고싶어요.웃고잇어도 맨날 울고 눈치보여요.공부도 잘못하고 할줄아는거 제대로 없고,인생실패하고.그래서 자살하고싶어요.심리적 우울이 너무커요.부담도 커요.동생도 맨날 결석 지각해서 저한테 다들 ㅓㄴ무기 대 해요 할머니는 나보고 솔직히 니가 대학은 못가잖아 라고 햇어요. 그 말에 상처받은건 아닌데 맨날 저한테 그런 부담스러운 말만 해대는 할머니가 서운해서 ㄱ울엇어요. 지금도 둘이 거실에서 울면서 술먹고 애기중이에요.지금 저는 옆에있는 베란다로 당장 뛰어내리고 싶어요.어떡하죠.정말 죽고싶어요.엄마는 게임중독자.맨날 피시방.동생도 데리고,.열네살이나 먹은 동생도 학교 마다하고 게임방.애기좀 할려치면 담배냄새나는 그곳으로 가야해요.창피해요.애들이 니네엄마 게임방다니냐고 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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