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압구정 날라리를 듣는 순간 느꼈어요 내 안에 잠재된 쏘울은 락스피릿도 아니고 힙돌이도 아니고 디스코풍 뽕삘가득한 복고풍 애늙은이라는걸! 너무 신나네요 노래만 들어도 아 기운이 막 넘침 ㅋㅋㅋ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느낌도 나서 너무 좋고 어머니 아버지 세대때는 진짜 이런 노래를 최신곡이라고 막 춤도추고 그랬겠죠? 너무 부러움 ㅠㅠ
여튼 좋은 노래 추천해주시고 리플다신분들이 선호하는 취향(모던 록이나 펑크쪽으로)말씀해주시면 저도 찾아보고 괜찮다 싶은거 추천드릴게요! Give and 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