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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마지막이 될 인사.
게시물ID : freeboard_213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이캣☆
추천 : 4/5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6/07/27 20:42:36
오유 눈팅 생활 3년. 그 후에 발을 내딛고 좋은분들, 늘 이뻐죽는 우리 밥좀 성민이, 정말 여러모로 멋진 찬영오빠, 너무 착하고 예쁜 에스 화정이, 강하지만 조금은 아파하고 늘 귀여운 은빛 모래 은정이, 처음 부터 저랑 계셔주신(놀아주신)경락님. 그 외에도 우리 사부님, 어제 대화방에서 제 이야기 들어주신 귀두개 오빠, 희카리님, 부대장 사탄 혁준오라방. 눈물많은 수정이, 우리 도련님 지현이, 아주 처음부터도 저랑 이야기 잘 해주신 오렌지 오빠 멋진 전뉴 언니, 맘 약한 기류 오빠, 귀여운 에센티 오빠, 동갑내기 고슴도치, 재밌는 에픽이랑 고시생 강민, 우리 맨날 맘 고생 하는 네버더리스 상교. 목소리 멋진 츄파춥스 동옥 오빠. 리베리진님. 마음만은 누구보다 어른인 스콥이하고, 선일님, 동갑내기 철수, 호섭님 재밌고 멋진 지영언니 맨날 심심한; 발렌타인 선동이, 얼굴도 마음도 행동도 멋진 우리 부추, 저 울때 고민 들어주신 러브오빠 성윤님, 창권님, 정호님, 지호님, 그 외에도 저 걱정해주시고 리플 달아주신 많은 분들.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의 거친 면모만 보고 저의 보든 걸 판단 하시는 분들께 그리 원하시는대로 이별을 고합니다. 성윤 오라버니...처음 그 말씀대로 행동해 죄송합니다. 저는 아마 앞으로는 자게에 글 쓰는거 보다는 그냥 리플을 달거 같아요. 좋은 아이들이랑 오빠랑 언니랑 동생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기쁘고 힘든 그 와중에서도 저의 안식처가 되어 제 마음을 위로해주고 다시 웃게 해주고 힘내게 해주셨어요. 오빠도 너무 고마워요. 요새 힘든일 많으신 것 같으니 힘내시구요. 저는 일단 저희 사부님 말씀 처럼.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마음을 가질 것을 늘 이 마음에 맹세합니다. 여러분 앞에요. 저 위에 적은 저 분들중에 앞으로 힘들거나 아파하거나 그런분들께는 추천이든 말이든 제 몸을 버려서라도 힘이 되어 반드시 지켜드리겠습니다. 맹세합니다. 그 동안 감사했어요~~ ^-^ 고마워요! 헤헤. PS. 아무리 서로 싸우고 다투고 반대하고 싫증내고 그렇더라도 우리 자게는 늘 행복하고 즐거운 곳입니다. 믿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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