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때 처음으로 지금 여자친구를 만나서 2년동안 사귀고 있는데..

설레임도 없고...

왜 이렇게 단점만 보이는지..

처음에는 정말 모든게 이뻐보였는데..

요즘 대학생 모임같은곳에 나가는데..

어떤 여자가 왜 그렇게 눈에 밟히는지..

집에 와서 몰래 그 여자 싸이 훔처보고...

지금 여자친구 사귀기전 행동을 하고있네..

이런 행동이 여자친구한테 사랑이 멀어진걸까..

아니면.. 잠깐 권태기인걸까..

중요한건..

나도 이 여자 저여자 만나면서 여자 경험좀 가젔으면 좋겠다..

근데 또 헤어지자니 언제 사귈까 하는 생각에..

붙잡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밉네..

그래도 3~5번 정도의 연애는 해야 나중에 안억울할것같은데..